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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달고, 쓰고, 맵고, 짜고, 시고 다섯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에 익은 열매를 햇빛에 말려서 약재나 차로 마셔서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당뇨에 좋고 피로회복, 혈액순환, 치매, 간염 등에 좋은 오미자원액만들기 방법 및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르게 복용하도록 하자.


재료선택


좋은 오미자를 선택해 줘야는데 원액을 뽑을 때 사용되는 오미자는 잘 익은 것으로 해야 한다. 오미자원액만들기 할 때 오미자는 밤낮의 기온차가 큰 고랭지 지역의 농약을 쓰지 않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오미자를 선별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설탕은 일반 흰설탕을 사용하고 원액이 완성되면 투명 유리병에 보관해 준다.




오미자 세척


오미자원액만들기의 재료가 준비가 되면 먼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줘야는데 물에 식초를 풀고 30분 물에 담가놓고 다시 깨끗한 물에 헹궈주면 깨끗이 씻겨 진다. 잘 익은 오미자는 잘 으깨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히 씻도록 한다.


오미자 건조


오지마 세척이 끝났으면 잘 건조를 시켜줘야 한다. 물기가 남아 있게 되면 쉽게 상할 수 있고 넘칠수 있기 때문이다. 오미자를 채받이에 잘 받쳐 물기가 완전하게 빠지게 건조를 시켜 줘야 오미자원액만들기를 할 수 있다.


오미자 선별


오미자원액만들기의 다음은 오미자를 선별하는 것인데 상한 것과 벌레 먹어서 썩은 것들을 골라내야 한다. 그리고 열매만 사용하기 때문에 꼭지는 따주도록 한다.


오미자 설탕 혼합


오미자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잘 버부려서 용기에 채워주면 된다. 준비된 설탕을 2/3만 혼합해서 사용하고 나머지 1/3은 용기와 뚜껑 사이에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사용하면 된다.




보관방법


이제 발효가 잘 되면 오미자원액만들기가 완성 되는데 발효가 잘되기 위해서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 한지로 용기 입구를 잘 밀봉해주고 직사관선을 피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오미자 원액 관리방법


발효를 하면 설탕이 밑으로 가라 앉게 되는데 가라앉은 설탕이 빨리 녹아야 발효가 촉진된다. 설탕이 가라앉으면 수시로 뒤집어 주고 100일 정도 지나면 1차 발효과정이 끝나게 되는데 이때 건더기는 분리해서 따로 2차 발효를 시켜주면 오미자원액만들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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