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패션 n 미용 정보

장마철 피부관리 방법

정보누리 2020. 10. 19. 20:00
반응형



장마철에는 비가 연일 내리면서 눅눅하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됩니다. 이런 날씨는 세균이 번식하기가 쉬우며, 낮과 밤의 온도차이도 심하며, 냉방기의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 역시 차이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피부 건강 역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마철은 무더우면서도 높은 습도 때문에 땀이 많이 나며 피지의 발생도 많아지기 때문에 화장품 찌꺼기와 물, 땀, 먼지 등과 엉켜 모공을 막을 가능성도 높아지며, 이로 인해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장마철 피부관리 필요성


장마철은 습도가 매우 높아 먼지가 쉽게 피부에 들러 붙게 되며, 화장품 찌꺼기나, 땀, 먼지와도 잘 붙어 모공을 막게 됩니다.

장마철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 곰팡이나 세균 번식이 잘되는 환경으로 모공에서 쉽게 번식해 피부트러블을 일으킵니다.

여름철 기온은 피지와 땀의 분비량을 높이지만, 오히려 피부내부의 수분량은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 상태는 좋지 않으며, 이럴때 장마철의 환경은 여드름, 뾰루지의 발생을 상승하게 합니다.




장마철 피부관리 방법


장마철에는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 햇빛이 들지 않는다 해서 자외선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비해 80% 정도 발라주며, 외출시에는 반드시 발라주도록 합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 외출 시에는 빗물이 피부에 묻을 수 있으며, 이것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먼지, 땀, 화장품과 엉켜 붙어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외출시에는 세안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세균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염 발생이 쉬우니,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을때는 방치하지 말고 빠른 치료를 하도록 합니다.

비가 오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실내의 온도, 습도를 적정선으로 유지해야 하며,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을때는 냉방기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며 온도와 습도를 적정 유지와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