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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용했던 팩은 어떻게 할까?


과일팩, 영양팩 등의 각종 팩들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조금 남은 것이 아까워서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보관을 하게 되지만, 변질의 우려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 1회 분량만 만들어서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팩을 하기 위해서는?


팩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먹는 것과 피부에 바르는 것의 상태는 똑같이 좋아야 합니다. 농약이나 화학물이 없는 것이 좋겠죠. 오염이 적은 곳에서 자란 재료인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또한 산도가 높은 과일팩의 경우 상온에 30분 이상 방치하게 되면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도가 강한 과일팩에 대해서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산도는 약알칼리성, 약산성입니다. 레몬, 모과 등은 산도가 높은 과일로 팩을 할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산도가 높은 과일들은 직접 피부에 닿게 되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산도가 높은 과일은 다른 재료와 적당량 섞어 산도를 낮춘 후에 사용합니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 미리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팩을 하는 올바른 순서


얼굴의 온도는 부위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온도가 낮은 부위부터 높은 부위에 따라 팩을 하는 순서나 양이 결정됩니다. 온도가 낮은 순서로 바르며, 그 순서는 양볼, 턱, 코, 이마 순서입니다. 눈 주위나 입술 주위는 민감하기 때문에 팩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팩을 떼어낼때는 가장자리에 물을 묻혀 촉촉하게 하고 솜털이 있는 방향인 위에서 아래로 떼내면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하면 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좋은 자연 식품


식품은 우리 몸에 직접 작용하는 것은 곧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들깨는 피부를 곱게 하는 음식으로 옛말에 딸이 시집을 가기전날 깨죽을 먹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당근은 피부를 뽀얗게 해주며 꿀은 피부결을 곱게 하고 피부 손상을 최소화 시키는 음식입니다.

오이는 피부의 진정 효과에도 탁월하며, 여름철 땀띠와 화상에 오이즙이 최고의 약이 될 수 있습니다. 미백효과와 비타민C가 풍부한 키워 역시 피부에 좋은 자연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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