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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의 기능은 크게 인슐린을 분비하고 소화즙을 분비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에 걸렸다는 것은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지요.
췌장염을 방치하게 되면 염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나서 만성췌장염에 걸리게 됩니다. 만성췌장염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통
가장 흔한 증상 중에 복통이 있긴 하지만 모든 만성췌장염 환자들이 이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아니라고 합니다.
개인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통증을 많이 느끼거나 혹은 거의 느끼지 않는 등의 차이가 있어, 자신이 췌장염에 걸린것을 모르고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성췌장염으로 나타나는 복통의 위치는 왼쪽 복부 위쪽, 명치, 이 두군데서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통증의 정도에 따라서 부위도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가량 통증이 미약할 때는 복부쪽에 국한되지만, 심한 통증일 경우 복부는 물론 등에서도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렇게 전체적인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을 방사통이라고 하는데요. 방사통이 심할때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장에서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복통이 한번 시작되면 장시간 동안 지속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의 강도는 점점 더 약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중 감소
만성적인 질환들의 가장 공통적인 증상 중에 하나는 바로 체중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체중 감소가 한번에 확 나타나기보단 시간을 두고 서서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소화즙이 제대로 분비가 되지 않다보니 음식을 제때 섭취한다 해도 그것을 소화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영양을 흡수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기 때문입니다.
체중이 감소하면서 설사를 자주 하는 증상도 나탄다고 하니, 이 두가지 증상이 겹쳐서 나온다면 만성췌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당뇨병
췌장염은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게 만성적으로 문제가 있다보니 결국에는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췌장염이 있다고 해서 당장 당뇨병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췌장염인 모른체 수년을 방치하게 되면서 당뇨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20년 정도 췌장염을 앓았던 환자들의 50% 가량이 당뇨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소화기 이상 증상
췌장은 소화즙을 분비하기 때문에 소화에도 관여를 하는 기관입니다. 소화즙이 제대로 나오지 않다보니 결국 소화에 문제를 일으키고, 이는 소화기계통의 기관에도 다양한 이상 증상들을 야기하게 됩니다.
소화불량에 자주 걸리게 되거나, 늘 속이 더부룩한 상태로 가스가 차 있고, 심할때는 구토를 자주 하게 됩니다. 소화기관의 문제로 오인하기도 하지만 만약 다른 문제가 없는데도 이런 증상이 있다면 췌장염 증상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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