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 부르는 방법이 있다?

1.자신감과 의지

뭐,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는 자신감이나 의지만 있다고 해서 잘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의지나 자신감이 없다면 노래를 잘 부르기란 힘들죠. 친구중에서도 음치로 소문난 녀석이 있었지만, 그렇다 해도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실수를 하더라도 계속 연습을 하더니, 결국 결혼식 축가를 무사히 마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2.음악 듣기

현대는 음악의 홍수라고 할 정도로 많은 음악들이 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면 그 노래를 잘 따라 부르는 것도 좋겠죠. 그렇기 위해서는 노래를 계속해서 집중해서 듣는 것도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모든 음악적 이해는 필요없지만,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느낌을 파악하면 보다 쉽게 노래를 잘 부르게 되죠.

3.취약한 부분 반복 듣기

노래를 하다보면 늘 같은 곳에서 실수를 하곤 합니다. 취약한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럴때는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듣기를 하고, 기억하고, 불러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되죠.

4.혼자 있을때 자주 연습하기

노래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큰 실망을 하는데요. 자신감 결여로 이어지게 되면 음을 잡지 못하고 삑사리만 연출하는 사태가 일어나죠. 혼자 있을때는 삑사가 나던 말던 계속해서 연습합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목소리, 즉 음역대가 어떻는지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역대를 잘 파악하게 되면 삑사리를 내는 일이 줄어들게 되죠.

5.거울 보면서 연습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하게 되면 자신의 행동이나 입 모양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하게 되면 소리를 낼때 어떤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파악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락 가수들이 소리를 지를때 몸을 숙이는 것은 소리를 내기 위한 은연중의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 하나하나 들이 노래를 하는데 있어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