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체력을 키워 건강하고 튼튼하게 아이를 키우는 육아 상식

단백질 섭취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체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백질은 신진대사와 연관되는 영양분으로 근육의 원료이기도 합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단백질은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배출 되므로 소량씩 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에 맞는 식단

아이들의 성장 속도에 맞춰서 식단을 짜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신경씁니다. 영양죽, 잡곡밥도 좋으며, 끼니는 절대 거르지 않게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체력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환경에 의한 영향도 크게 받는 것입니다. 태어날때 약하더라도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높여주면 성장 중에 잔병치레도 없으며 튼튼한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외식과 인스턴스 식품 줄이기

집에서 정성을 당한 음식은 심리적인 작용으로 아이들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음식에 비해서 더욱 신경을 쓰기 때문에 보다 건강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 만드는 음식의 재료에도 신경을 써야 하죠.

아무리 좋아도 한가지 음식은 금물

키 성장과 체력, 영양소를 위해 많이 먹는 것이 바로 우유입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지나치게 먹게 되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우유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영양분 섭취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적당량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억지로 먹이지 않기

아이들은 처음 먹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큽니다. 밥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먹는 것이 쉽지 않을때 있는데, 이럴때는 너무 억지로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식욕부진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밥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빵, 과자, 주스 등의 군것질을 먹이는 것 역시 좋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채고 울때 음식을 주지 않는다

아이들이 보챈다고 해서 정해진 시간이 아닌데도 음식을 주어 달래는 것은 소아 비만의 위험을 높이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