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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와 뿌리가 연결된 부위가 썩었다.


혹시 물을 너무 자주 준건 아닌가요? 뿌리가 썩었는지 확인 해 보시고, 만약 뿌리가 썩었다면 화초는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줄기 아래쪽만 썩은 상태라면 흙을 갈고 썩은 줄기를 잘라내면 다시 뿌리가 나 살아날 수 있습니다.


잎이 누렇게 변했다.


위쪽에 있는 잎이 누렇게 변했다는 것은 일광을 너무 많이 받았거나 아래쪽 뿌리가 자랄 공간이 부족하거나 비료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분갈이를 하고 일광량 조절을 하면 거의 회복이 됩니다.




잎이 시들고 아래로 처진다


실내온도가 높거나 햇빛이 강하거나 습도가 너무 높을 경우 잎이 시들기도 합니다. 줄기가 살아 있다면 일광량과 습도 조절만으로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화분을 옮기다 가지가 부러졌다.


물리적으로 부러진 것은 관리만 잘 해줘도 다시 살아나지만, 영양의 부족으로 부러진 가지는 회복이 어렵습니다.


식물 줄기 아랫부분이 얼었다.


저온에 방치해 얼어 버린 가지는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따뜻한 물을 부어도 역시 해결이 안됩니다. 식물이 얼지않게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화분에 생긴 곰팡이.


흙속에는 수분이 많다면 산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럴때는 화초를 파 내고, 새 흙을 넣은뒤 위쪽, 아래쪽 흙을 잘 섞어 다시 심어 줍니다.


잎이 미끈거린다.


고온 건조 상태에서는 진딧물이 생기기 쉽습니다. 잎과 줄기의 아랫쪽에 작은 벌레들이 많다면 진디가 생긴 것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뿌리면 진딧물들이 그 우유를 먹고 죽게 됩니다. 이럴때 잎을 한번 씻어 주면 됩니다.




잎이 떨어진다.


잎이 시들지도 않았는데 떨어지는 것은 물이 부족한 경우와 화분이 가득차 뿌리가 제대로 성장을 하지 못하고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양분이 잎으로 가지 못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줄기가 누렇게 시들었다.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뿌리는 시들게 됩니다.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잎이 건조하고 거칠거칠하다.


잎의 녹색이 옅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벌레 의한 것으로 구제약을 뿌리고 잎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잎이 바삭하게 말랐다.


물과 일광량 조절의 문제로 적당한 일광량과 함께 배수구로 물이 충분히 빠질 만큼 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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