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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굴이 푸석할때


과음을 하고 난 다음날 아침에 얼굴이 푸석해지고 각질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알콜로 인해 소변의 배출이 많아졌기 때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피부에도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보습이 중요한데요.

전날 과음을 해서 술에 많이 취했다 하더라도 잠들기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될 것 같다면, 처음부터 물을 틈틈히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잠들기전에 보습팩을 하거나, 수분 로션을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2.여드름이 악화되었을 때


음주후에 여드름이 악화되는건 알콜 성분으로 인해 면역기능의 약화되고 그로 인해 여드름 원인균들이 증식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콜을 분해하며서 생긴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여드름의 염증 질환을 악화시키게 되고,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잠이 모자라게 되면 부신피질 호르몬도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피지의 생성도 과도해져 결국 모낭을 막고 여드름을 더욱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는 냉찜질을 통해 피부를 진정시켜 피지선의 활동을 둔화시키면 도움이 됩니다.


3.얼굴이 부었을때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아침에 얼굴이 팅팅 부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물을 충분히 마셔서 최대한 염분의 배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게 되면 얼굴에 집중 된 수분들이 자연히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녹차 티백, 얼음을 감산 수건 등으로 얼굴에 얹여 붓기를 진정 시키도록 합니다.

냉찜질을 하고 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다시 한번 닦아내 진정 시키고, 크림이나 에센스를 발라 피부에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보습막을 형성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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