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조기 발견이 쉽지 않은 암 중에 하나는 췌장암입니다. 췌장암은 황달, 복통, 체중감소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노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상대적으로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남성들은 주의해야 할 병중에 하나입니다.

췌장암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달


췌장암 증상 중 하나는 황달로 담즙의 이동경로가 되는 담관에 췌장암 세포가 성장해 막아서 생기게 됩니다. 세균에 전염되었을때는 열도 나게 됩니다. 피부는 물론 눈동자까지 노랗게 변하고, 대변은 회색, 소변색은 갈색을 보입니다.




급성 당뇨병


당뇨병은 국민병이라고 할 정도로 흔합니다. 하지만 40세 이후가 되어서 급작스럽게 당뇨병이 진행되었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췌장암으로 인해 갑자기 당뇨병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장애


췌장은 소화액을 분비하는데, 췌장에 암세포가 형성되게 되면 소화액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방의 소화와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방변을 보게 됩니다. 췌장암이 위로 전이된 경우 복통과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통증


췌장암은 특히 통증이 심한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은 초기에 명치 아랫부분에서 통증이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미약하게 나타나지만 암이 진행됨에 따라 통증의 강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췌장암의 다른 증상 중 하나는 체중감소와 함께 쇠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만약 갑작스럽게 체중변화가 있다면 뭔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니,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