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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열매를 파리똥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보리수열매는 신맛이 강하고 떫어서 그냥 먹기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보리수열매는 보통 술로 담아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보리수열매주는 기관지염에도 특효라고 하며, 소화력을 높여 소화기능을 좋게 하는데도 그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보리수열매로 술 담그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리수열매주를 만들때는 몇가지 방법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두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리수열매 1kg과 소주 2리터를 준비합니다. 더 많이 담고 싶을때는 이 배율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재료를 넣고 숙성을 시킵니다. 숙성기간은 약 1개월로, 1개월이 지난 뒤에 보면 노란색의 달콤하면서 비릿한 맛의 술이 만들어집니다.
보리수열매주 만드는 두번째 방법은 보리수열매 2kg, 소주 2.7리터, 황설탕 2컵을 넣고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들을 소독한 용기에 넣습니다. 보리수열매를 넣고 켜켜이 설탕을 넣은다음 소주를 부어 밀봉해 숙성시킵니다.
보리수 열매는 발효성이 무척 강하기 때문에 열매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자연발효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보리수열매로 진액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리술열매주는 설사를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좋으며, 강장작용과 함께 기침을 멎게 하는데도 좋습니다. 또한 허약체질인 사람이 꾸준히 먹게 되면 체력도 튼튼해지면 정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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