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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령은 장기간 먹을수록 몸에 좋다고 합니다. 닭과 같이 섭취할때는 백복령의 효과가 더욱 커지지만 버드나무와 백복령을 함께 사용하게 되면 사망에 이를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백복령의 채취는 복령때를 찾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배복령은 복령때를 중심으로 자라기 때문이죠. 복령때가 주로 발견되는 지점은 벌묵한지 5~6년 정도 지난 소나무 그루터기라고 합니다. 그루터기 근방을 곡괭이로 찍어가며 찾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소나무 그루터기를 곡괭이로 찍었을때 벽돌모양으로 쪼개지고, 붉은색이면 복령때라고 합니다. 소나무 뿌리를 먹고 복령때가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복령때를 발견했다면 본격적인 백복령채취에 들어갑니다. 복령때 아랫쪽으로 10~40cm 정도 깊이로 꼬챙이를 찌르다 보면 꼬챙이에 끈끈하게 들어가면서 흰색 가루가 묻어 나오는 지점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복령이 있는 곳입니다. 탐침을 할때 손에 오는 미묘한 감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이 작업이죠.
탐침을 통해 백복령의 위치가 파악됐다면 그 주변의 흙을 조심스럽게 파내려갑니다. 대부분의 경우 탐침이 된 곳이 백복령의 중앙위치라고 합니다. 조심스럽게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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