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과 대기오염, 흡연이 원인인 폐암 증상

폐암 원인

식습관

폐암의 원인 중 하나인 식습관. 다소 엉뚱한 소리가 아닌가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어떤것을 먹느냐도 중요한 것이 폐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류 위주의 식습관이나 편식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폐암의 발병률은 높아지게 됩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에 있는 비타민, 무기질의 공급이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인 것이지요.

유전적 요인

폐암 원인 중 하나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이는 다른 암에서도 일부 발견되는 요인입니다. 이 유전적인 요인은 생활습관, 식습관, 유전 등 모든 것이 다 해당되기 때문에 상당히 고위험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족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많게는 3배 정도의 발병률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금연은 물론이고 주기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폐암 원인 중 가장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흡연이죠. 담배에는 각종 유해물질이 있는데, 그 수만해도 천여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엄청난 유해물질들을 마시고도 쉽게 죽지 않는 인간이 어떨때는 무섭다는 생각도 들긴하더군요. 담배는 폐암의 근본적인 발병 원인으로 폐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을 하는 것이 절대적이라고 합니다.

대기오염

산업화 근대화가 이루어지면 우리는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토양, 수질 뿐만 아니라 공기의 오염도 피할 수 없었죠. 공장들이 내뿜는 유해가스가 대기로 퍼지면서 그 공기들을 고스란히 맡게 되다보니 자연 폐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공기가 비교적 맑은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에 비해 도시나 공장지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폐암 발병률이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석면

건축과 관련에서 자중 등장하는 석면. 이 석면도 폐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최근에는 석면에 대한 신중한 관리가 진행되고 있죠. 석면가루에 장기간 노출되면 폐암의 발생률이 급격하게 올라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석면가루가 있는 환경에서는 제대로 된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된다는 사실!

폐암 증상

호흡 곤란

폐암이 어느정도 진행되는 상황이라면 숨이 차는 호흡곤란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미미하게 호흡곤란이 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짧은 시간이라도 이런 호흡곤란 증세가 있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 객혈

감기에 걸린것도 아니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것이 폐암 증상입니다. 그러다가 폐암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피가 섞인 가래도 나오기도 합니다. 마른기침이 심하고, 약간이라도 붉은 빛이 보이는 가래나 이물질이 나왔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오심, 두통

폐암 증상 중에 뇌로 전이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미 상당히 진행되면 나타난다고 합니다. 뇌에 전이되어 뇌의 이상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