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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고 일어났을때 얼굴이 부어 속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얼굴이 붓는 것은 전날 과식을 했거나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빈혈, 갑상선기능의 저하로 얼굴이 붓기도 하며 각종 질환으로 인해 얼굴이 붓기도 합니다.


얼굴이 붓는 이유


갑상선 기능 저하


갑상선은 우리 몸의 호르몬과 대사에 관여하는 기관으로 갑상성 기능 저하가 되면 에너지 생성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고 과도한 에너지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남는 에너지들은 삼투압으로 높은 곳으로 가게 되어 얼굴이 붓개 됩니다.


심장질환


심장질환이 있는 것은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얼굴과 하체에 부종이 잘 생깁니다.


간장질환


간에서는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생성되는 이 알부민의 기능은 세포와 혈액사이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간에 생긴 질환으로 알부민 농도가 낮아지면 얼굴 붓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흑발성 부종


어떤 질환이나 특정한 이유 없이 얼굴이 붓는 것을 특발성 부종이라고 합니다. 20~40대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보통의 경우 전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다른 정신적인 요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모세혈관에서 세포내로 빠져나가는 수분량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얼굴 붓는 이유가 됩니다.


신장 질환


신장은 우리 몸 속에 있는 과도한 수분의 배출이나 몸속의 수분여과를 조절하는 기관입니다. 신장질환이 있으면 이러한 작용들이 제대로 되지 못해 몸속에 불필요한 수분들이 쌓이게 되며 이것이 부종으로 발전하여 얼굴이 붓는 이유가 됩니다. 신장질환의 경우 얼굴과 눈꺼풀에 부종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빈혈, 영양실조


빈혈은 적혈구내에 헤모글로빈이 부족한것으로 혈관의 삼투압 작용을 저하되어 혈관내로 수분이 빠져나가 이 과도한 수분으로 인해 얼굴이 붓게 됩니다. 영양실조는 알부민의 수치를 저하시켜 역시 삼투암이 낮아지고 얼굴에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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