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 안정을 위한 태교 개념, 태교에 대해서

태교라는 말을 태아의 교육을 의미하는 말로 산모가 임신한 순간부터 출산시까지 신경쓰는 것을 말합니다. 태교는 뜨개질을 한다거나, 음악감상을 하거나, 책을 읽는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습니다. 이런 유익한 활동들은 태아에게 영향을 주게 되어, 태어난 후에도 그 영향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태교의 개념

태교는 태아교육의 줄인말로 전통적인 태교의 경우 산모의 몸과 마음가짐이 중시되었습니다. 태교는 이미 과학적으로도 필요하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과거의 태교 개념과 더불어 현대의 다양한 태교 개념들도 합쳐지게 되었습니다.

태교 종류

1.태교 뜨개질

태교를 위한 뜨개질은 아이에게 줄 선물을 생각하며 한땀한땀 정성을 쏟아가는 과정을 위한 것입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기에는 더 없이 좋은 태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태교 일기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스스로 일기를 쓰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임신을 하고 나서 느꼈던 감정이나 일들을 글이나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하죠. 요즘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도 발달되어 있다보니 사진을 찍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몸의 변화나 계획등을 적어나가면서 임신 중 이상들을 빨리 파악하기도 요긴하기 때문에 태교 일기는 꼭 쓰는 것이 좋습니다.

3.가벼운 산책

임신 3개월쯤이 되면 입덧도 사라자기 임신으로 인해 제한된 생활이 어느정도 풀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힘든일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가끔 야외로 산책을 가는 등의 가벼운 운동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하는 와중에 호르몬의 변화로 답답할때가 많은데, 이런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은 기분전환에도 좋으며 산모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4.태담

임신 5개월이 지나면서 태동을 느끼게 되며, 이것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예전보다 더욱 강한 애착심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부모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책을 읽어 준다거나 따뜻한 말로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태아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