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장애 개선에 좋은 천년초 효능, 천년초 부작용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천년초는 선인장 중에 하나로 다양한 효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천년초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년초 효능

천년초는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 효능을 발휘하는데요. 혈액순환이 잘 된다면 건강하다는 증거죠. 손발이 저린분들은 혈액순환 문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3~4년정도 되는 천년초 뿌리를 술로 담아 복용합니다.

위장 장애 개선에도 천년초 효능이 좋은데요. 이때 사용하는 것은 뿌리가 아닌 천년초 열매를 사용하게 됩니다. 역시 열매를 술로 담아 3개월 정도 숙성시킨 것을 마시면 됩니다.

젖유종 치료에도 천년초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젖유종은 산모들에게 나타나는 멍울로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천년초 줄기를 반으로 나누고 멍울이 생긴곳에 붙여둡니다. 1~2일 사이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천년초 부작용

천년초는 효능도 있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의 순환에 도움을 주지만 너무 잘되는 것도 몸에 부작용이 생기는데요. 발열이나 통증, 구토 증상이나 손발저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질환자가 천년초를 먹다보면 졸리거나 피곤한것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정상적으로 장기들이 활동을 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