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 먹는법과 겨우살이 채취 및 보관

겨우살이는 각종 매체에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뜨거운 인기와 함께 다양한 먹는 방법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겨우살이 먹는 법과 채취, 보관 등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겨우살이 차 끓이기

겨우살이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유리로 된 주전자를 준비하고 담아 줍니다. 물은 1L 정도면 충분한데요. 겨우살이와 물을 주전자에 넣은 뒤에 한시간정도 약한 불에서 끓여주면 맛도 품위있고 향도 깊어진다고 합니다. 건더기를 건져내면 깔끔한 겨우살이 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겨우살이 술 만들기

차로 해서 먹기도 하지만 겨우살이를 술로 만들어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겨우살이를 먼저 바짝 건조시켜야 합니다. 그 다음에 유리병에 겨우살이 가지, 잎과 술을 넣는데요. 잎과 가지를 손질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겨우살이 채취

겨우살이가 주로 서식하는 곳은 고산지대라고 합니다. 12월달에서부터 3월초 정도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 시기를 잘 공략해야 찾기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원동치를 잘라내는 것은 위법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겨우살이 보관

겨우살이를 채취한 것을 보관도 잘 해야 되겠죠. 제대로 알아두셔야 겨우살이를 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우선 겨우살이 보관 장소로 적합한 곳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겨우살이를 건조시킬때는 양파망에 넣어 잎이 떨어지지 않게 매달아 놓으시면 됩니다. 건조를 다 한 후에는 냉장보관 하면 됩니다.

겨우살이 효소

겨우살이를 깨끗하게 손질하고, 수분도 없게 하는 것이 효소 만들기 포인트! 이렇게 바짝 말린 겨우살이를 물과 설탕이 1:1이 되게 섞은것을 끓이고, 그 이후에 3~4개월 가량 더 숙성시키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