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말기 증상에 대해서

신체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다보면 혹시 어떤 병에 걸리지 않았나 걱정하게 되죠. 평소 몸 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걱정보다는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간경화 말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만정적인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 기능이 이상이 생길정도가 되는 상태를 간경화 말기로 볼 수 있습니다. 기능이 거의 없게 되면서 이상 신호를 보내는데요. 초기 증상과는 확연히 다른 증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됩니다.

 

1.황달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황달입니다. 황달은 노랗게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얼굴이나 눈의 흰자위 등이 노랗게 변하게 됩니다. 더욱 악화되면 검은빛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간경화가 초기이던 말기이던 스트레스 조절을 통해 자신의 건강이 더 악화되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2.부종

 

 

발과 발목에서 부종이 자주 나타나는 것도 간경화 말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부종이 생기게 되면 음식을 가려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것과 나쁜것을 잘 구분하여 섭취하면서 식단은 영양소가 골고루 잡히게 짜는 것이 좋습니다.

 

3.대소변의 색 변화

 

간경화 말기에 접어들면서 병색이 짙어지면 대소변의 색도 변하게 됩니다. 소변이 진한 황갈색이라면 간의 문제로 인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소변의 색은 수시로 변할 수 있으니 잘 체크해야 합니다.

 

4.호르몬 변화

 

 

간경화 말기에 접어들면 성 호르몬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성 호르몬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하고 과도하게 넘치면서 남성에게서 여성적인 특징이 나타나거나 여성에게서 남성적인 특징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