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건강 개선을 위한 최고의 방법

샴푸, 하나만 잘해도 두피 건강에 최고

 

우리가 샴푸를 하는 이유는 모발과 두피에 쌓인 노폐물의 제거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노폐물을 제때 제거하지 않게 되면 두피와 모발을 쉽게 상하고 탈모가 되죠. 얼굴을 매일 씻듯이 두피와 모발의 클린징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샴푸를 할때는 그 전에 천연 소재 빗을 준비하여 적당하게 브러싱을 합니다. 머리를 살짝 숙여 목덜미부터 시작해서 이마 방향쪽으로 브러싱을 합니다.

샴푸를 할때는 거품을 손에서 충분히 만든 후에 모발과 두피를 문지르면서 발라줍니다. 특히 두피를 문지를 때는 손톱으로 하게 되면 두피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손가락 끝으로 문질러 줍니다.

또한 샴푸를 헹궈낼때는 두피 전체를 깨끗하게 씻어줘야 합니다. 샴푸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곧 두피를 자극하게 되고 두피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샴푸를 하는 시간은 아침보다는 저녁이 좋습니다. 낮동안 활동으로 인해 묻은 노폐물이나 피지 등을 저녁에 씻어주는 것이 좋죠. 하지만 주의할 것은 머리를 충분히 말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습한 환경 탓에 균이 서식하기 쉽고 비듬이 많이 생기거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두피 마사지를 자주 한다

 

샴푸를 통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했다면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적당한 제품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는 것이 건강을 지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얼굴 마사지와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죠.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고 제품을 바르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두피를 적당히 문지르고 눌러주는 이러한 마사지들은 예민해진 두피를 풀어주고, 머리, 어깨, 목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적당하게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심신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독소 배출을 통해 두피의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탈모가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한다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느껴진다면 즉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탈모는 방치하는 시간이 오래 될수록 되돌리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탈모는 시작된 기간 만큼이나 관리를 해줘야 겨우 효과를 볼 수 있을정도로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보니 탈모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죠.

 

 

머리를 감을때도 물의 충격이 한 곳에 집중 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머리를 말릴때는 가르마가 없어지게 해서 말리며, 두피쪽을 먼저 말려 볼륨감을 주면서 말린다면 탈모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두피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본인의 두피 타입이 어떤지 잘 알아야 하겠죠. 지성, 건성, 건강 두피인지를 파악하게 이에 맞게 제품을 선택합니다.

샴푸, 트리트먼트 역시 이에 맞춰서 구매해야 합니다.

모발이 건성이지만 두피가 지성이라면 지성 피부 타입의 샴푸나 제품이 적당합니다.

이런 타입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역시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봐야 하겠죠.

두피의 건강을 위해서 솔의 끝이 부드러운 빗으로 두드리는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