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재배 소개, 알록달록 보석채소 파프리카 키우기

피망과 비슷한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고 단맛도 강합니다. 그래서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채소인데요. 지금부터 파프리카 재배 및 파프리카 키우기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 키우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자.

 

파프리카는 열매를 먹는 과채류에 속한 채소류이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 C, 칼슘 철분 등 영양소가 다른 채소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 100g 정도로 자그만하지만 1개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성인의 하루 필요량의 6.8배나 들어있다고 한다.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어도 좋고 지용성 비타민A의 영양 흡수를 위해서 기름에 볶아서 먹는것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이들 성장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성인병에도 좋고 암, 비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이 풍부해 스트레스도 해소해 주고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파프리카 재배 특성

 

재배작형에 대해 보면 유럽에서의 단고추는 거의 반촉성재배작형 으로 10월 하순에 파종해 12월 하순에 정식하고 1월 상순부터 수확을 시작하고 11월까지 생산을 한다.우리나라와 기후가 거의 비슷한 일본의 파프리카 키우기 같은 경우,8월에 파종하고 11월에서 6월 중순까지 수확하거나 10월에 파종하고 2월에서 7월 상순까지 수확하는 촉성작형이 있고 11월에서 12월에 파종하고 4월에서 7월까지 수확하는 반촉성작형, 12월에서 2월까지 파종하고 5월에서 11월에 수확하는 조숙작형, 5월에서 6월에 파종하고 8월에서 12월까지 수확하는 억제작형이 분화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8월에 파종해서 12월에서 7월에 수확하는 총성작형이 대부분 이라고 한다.

 

 

파프리카 재배 파종과 육모에 대해 알아 보자.

 

유럽의 대부분은 묘종을 육묘공장으로 공급을 받고 있다. 파종시기는 정식하기 약 2개월 전에 하고 코코낫배지나 피트모스가 충진된 육 묘상에 조파하고 암면재배를 위해 암면큐브에 한 알씩 파종을 한다. 발아에 적정 온도는 24~30도씨 이고 파종 후 7~8일이면 발아를 한다. 22~24도씨 온도조건에서 발아한 묘는 16~18일 경과후 떡잎이 전개되었을 경우 암면블럭에 이식을 하는데 이식전에 EC2.0, pH5.5 양액을 충분히 관수해야 한다. 그리고 암면블럭이 착근되면 파프리카전용양액의 1/2액을 관주하고 육묘온도는 22도씨 이하가 되지 않도록 한다.

 

 

파프리카 재배 정식

 

첫화방이 나타날 때 하게 되는데 대게 파종이 2개월 정도 지났을 때라고 한다. 재식거리는 한줄심기 경우 줄사이를 90cm으로 하고 간격을 30cm으로 하고, 두 줄 심기에는 통로 사이를 100cm으로 하여 50cm 간격으로 한다. 재식밀도는 약 3주/m 2이고 두줄기를 유인하는 것이 파프리카 키우기의 키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파프리카 재배의 환경관리

 

온도는 과채료 중에서 가장 고온을 요하는데 생육적온이 주간 21~27도씨, 야간 18~19도씨 이다. 그리고 근권부의 온도는 18~20도씨가 적온이고 25도씨 이상 되면 호흡이 왕성해져 연약하게 되고 13도씨 이하 저온에서는 양분흡수에 지장을 가져온다. 습도는 공중습도에 따라 병해 발생관계과 깊은데 배꼽썩음과나 착과 등 생리장해에도 관계되기 때문에 70~80% 정도가 되게 조졸하고 건조할때는 물을 뿌리고 습하면 낮에도 가온을 한다. 탄산가스는 작물의 동화생성량과 관계가 있는데 유럽에서는 대부분 농가에 자동 탄산가스를 공급한다. 흐린날은 500ppm,맑은 날은 800ppm이 기준이다.

 

 

파프리카 재배의 정지 및 유인에 대해 알아 보자.

 

두줄 가꾸기는 2차분지한 가지에서 두 개를 V자형으로 유인 해서 하고 나머지 가지는 1,2 마디에서 적심을 한다. 제 1화방의 과실은 대부분 불량과가 나오므로 조기에 적과해야 한다. 그리고 분지한 아래에서 유인줄을 느슨하게 묶어서 위로 올라가면서 감아 올리고 유인하는 줄 말고 분지되는 가지는 계속해 1~2엽을 남기고 적심해주면 파프리카 키우기 방법은 거의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