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가 맞는 체질 확인하고 드세요

오미자는 목란과 식물인 오미자의 성숙된 열매인데요, 가을에 열매가 익었을 때 듣어서 말립니다. 이러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미자를 잘 알고 드셔야 하는데요, 다음으로 오미자가 맞는 체질에 관해 얘기해봅시다. 

 

 

오미자 성미

 

성은 온하고 독이 없으며 미는 약간 감합니다. 

 

오미자 작용

 

보폐건폐하고 생진렴한하며 안식작용이 있습니다. 

 

오미자 주치

 

실면, 심계, 다한, 구갈, 기침 등을 치료해줍니다. 

 

 

오미자 응용 

 

오미자가 맞는 체질은 일반적으로 태음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보폐건폐하기 때문에 태음인의 기침을 치료해줍니다. 오미자는 산하고 수렴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우로는 폐기를 수렴하고 아래로는 신음을 자양함으로 태음인의 천해증을 치료합니다. 예를들면 <동의사상신편>의 <마황금수탕>은 본약에 맥문동, 승마, 길경, 행인, 관동와, 마황을 배합한 것으로서 태음인의 상한천촉증을 치료해줍니다. 

 

2. 생진렴하고 안심하는 작용이 있어 태음인의 구갈, 실면증, 정충, 다한증과 심계를 치료해주빈다. 예를 들면 <동의수세보원>의 <맥문동원지산>은 본 약에 맥문동, 석창포, 원지를 배합한것으로 실면, 다몽증, 심계를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