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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를 자주 하시는 분들께서는 언제나 간건강이 걱정이실 텐데요. 간은 병에 걸려도 증세가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간암초기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릴테니, 자가진단의 기회로 삼아보시길 바랍니다.

 

1.대소변 색의 변화

 

먼저 간암초기증상으로 대소변 색이 변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소변이 진한 황갈색, 대변이 회색이라면 간암의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시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2.부종

 

부종도 간암초기증상입니다. 발이나 발목에 주로 나타나는데요. 이런 경우 간에 부담을 주는 음식 섭취를 자제하시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 해요. 균형있는 식사가 간암의 초기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3.성호르몬 변화

 

성호르몬 변화도 간암초기증상입니다. 간장은 우리에게 불필요한 성호르몬을 분해해주는 기능을 하는데, 암에 걸리게 되면 간에서 이러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성은 여성처럼 유방이 나오고, 여성은 남성처럼 털이 날 수 있습니다.

 

4.황달

 

황달도 간암초기증상인데요. 초기에는 노란빛을 띠지만 점차 검은빛을 띠게 된다고 합니다. 간암의 초기증상을 격지 않으시려면 평상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니 주의하세요.

 

 

5.복부정맥

 

끝으로 간암초기증상으로 복부정맥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배 주변에 정맥이 굵어지기 때문에 금주를 통해 이런 증상을 완화시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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