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원시반응 종류, 원시반응이 과하면 발육 저해 우려

갓 태어난 아기들을 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거라 생각하지만 들어서 바닥에 세우게 되면 스스로 걷기를 시도하도록 되며, 발바닥을 간지럽히면 움츠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원시반사라고 하며 운동신경의 발달이 아니라도 단순반응인 것입니다. 이런 반응들은 대게 6개월 지나면서 없어진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원시반응이 신기하다 해서 계속 반응을 보이게 한 경우라면 위험하다고 하도록 합니다. 이런 자극은 성장의 정상적인 발달을 해칠 우려도 있어요고 하도록 합니다.

 

◆신생아 원시반응 종류

 

1.루팅 반사

 

입수 주변을 손가락으로 자극해질 수 있게 되면 입이 자극하는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라서 이런 반응은 엄마의 젖꼭지를 찾기 위한 반응입니다. 이런 반응에 혹시 배가 고픈게 아니라가 해서 우유나 모유를 수유하기도 하는 것인데요. 배가 불러도 반응을 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워킹 반사

 

갓 태어난 아기라도 바닥에 세워 두면 몇걸음 걷게 될 수 있을데요. 빨리 걷게 하기 위해서 자꾸 걷기를 시키려고 한다면 오히려 운동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수도 있으며, 나중에 걷는 것이 오히려 더 늦어야 하거나 걷지 못하게 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야 됩니다.

 

3.바빈스킨 반사

 

발바닥을 긁게 되거나 등에 자극을 주면 발바닥이 바깥방향으로 벌렸다 안방향으로 다시 움츠리는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안쪽으로 움츠려 준다면 뇌성마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야 합니다.

 

4.모로 반사

 

원숭이가 나무에 메달리다가 중심을 잃게 되면 손이 저절로 벌어져 다시 나무를 잡는 행동을 해질 수 있게 되는데, 아기도 양팔로 안았다가 한쪽팔을 빼게 되면 목이 떨어지면서 저절로 양팔이 벌렸다 오므리는 행동을 보이는것 같다.

 

5.캘런트 반사

 

애를 엎어 놓고 허리 오른쪽 부분을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리면  허리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는데, 이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회피하기 위해서 볼 수 있는 행동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