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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힘들어 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이런 증상이 있다면 주위가 산만해져 학습 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두통도 유발하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난독증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난독증 자가진단 테스트


  1. 다른 사람들이 지시하면 그 사항에 대해서 다시 설명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2. 단추를 잠그는 등의 미세한 근육을 사용하는 일을 하기가 힘들다.
  3. 시간, 공간에 대한 구별을 잘 못하고 헷갈리는 일이 많다.
  4. 자주 넘어지고, 부딪히며, 공을 제대로 차는 것이 힘들다.
  5. 숫자와 글자를 배우는 것이 힘들다.
  6. 단어가 비슷한 것은 구별하는 것이 힘들다.
  7. 긴 단어를 말하는 것이 힘들다.


위의 자가진단 테스트 중에서 4개 이상이라면 난독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하는 테스트는 아닙니다. 난독증에 대한 의심 증상을 개인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단순 지표일 뿐이며, 보다 정확한 진단과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독증의 대부분은 간단한 훈련법을 반복, 학습 하면 극복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 발견하게 된다면 보다 빨리 극복 할 수 있으며 학습장애나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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